[우리가락 봉사단, 해피엔젤에 울려 퍼진 신명나는 사물놀이 한마당]
2025-11-11 02:4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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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소리, 장구소리, 꽹과리 소리가 어우러지는 신명나는 하루!
해피엔젤 주간보호센터에 ‘우리가락 봉사단’이 찾아와 흥겨운 사물놀이 한마당을 선사했습니다.
처음에는 조용히 지켜보시던 어르신들도 어느새 장단에 맞춰 손뼉을 치시고,
고개를 끄덕이며 리듬을 타셨습니다.
박수를 치며 함께 웃고, 옆자리 어르신과 눈을 맞추며 즐거움을 나누는 그 순간
공간 가득 따뜻한 온기와 웃음이 피어났습니다.
전통의 가락 속에서 마음이 풀리고, 서로의 온기를 느낄 수 있었던 시간.
오늘 해피엔젤은 ‘행복’이라는 이름의 음악으로 하나가 되었습니다.
어르신들의 일상에 활력과 미소를 더해드릴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