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엔젤주간보호센터에서는 어르신들의 마음에 웃음과 활력을 전해드리기 위해
‘해피바이러스 공연단’ 을 초청하여 즐겁고 따뜻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공연은 다채로운 음악과 익살스러운 퍼포먼스,
그리고 유쾌한 입담이 어우러진 무대로 꾸며졌습니다.
무대 위에서 흘러나오는 흥겨운 노래와 춤에 어르신들은 자연스레 손뼉을 치며 웃음을 터뜨렸고,
오랜만에 들려오는 신나는 리듬에 몸을 흔들며 함께 즐기시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공연단의 밝은 표정과 따뜻한 교감이 더해지면서
어르신들께서 공연자들과 눈을 마주치며 미소 짓고 손을 맞잡는 등
마음속 깊이 쌓인 정과 온기가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공연이 이어질수록 웃음소리가 커지고, 박수 소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한 곡이 끝날 때마다 어르신들의 얼굴에는 행복한 미소가 번졌고,
함께 노래를 따라 부르며 그 시절의 추억과 설렘을 되새기시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해피엔젤은 이번 공연을 통해 어르신들께서 일상의 스트레스를 잠시 내려놓고,
즐겁고 활기찬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마음을 다해 준비했습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 속에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도록,
문화·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가겠습니다.
오늘 하루, 해피엔젤에는 이름처럼 ‘행복’이 가득했습니다.
어르신들의 미소와 박수 소리가 우리 모두의 마음을 따뜻하게 밝혀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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