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피엔젤입니다^^!
동춘당에 튤립이 가득하다는 소문을 듣고
해피엔젤이 어르신을 모시고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공원을 한바퀴 돌며 어르신들에게 봄내음을 선물하고 싶었는데
“혹시 어르신들이 지쳐서 꽃을 맘껏 즐기지 못하면 어쩌지?”
하는 어르신들을 사랑하는 극성 선생님들의 성화에
휠체어를 공수해서 어르신들이 지치지 않고,
눈으로 봄을 실컷 담으실 수 있도록 했답니다.
아름다운 꽃을 감상하시는 꽃보다 아름다운 우리 어르신들
한번 보시겠어요?
♥오늘의 봄이 어르신들의 마음에 오래오래 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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