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피엔젤입니다^^!
풀과 나무가 한껏 짙은 옷으로 갈아입은 6월 말의 여름입니다.
더워진 날씨에 해피엔젤은 어르신들의 위생과 체력관리 더욱 유의하며
건강한 여름을 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어르신들의 모발 관리는 중요한 위생관리 중 하나 인데요
어르신들의 청결하고 단정한 여름을 위해서
도움을 주시기 위해 달려오신 분들이 있습니다~!
바로 이미용 봉사자분들입니다~~!
이번에 오시는 분들은 코로나 때문에 한동안 못 오셨지만
매월 1번씩 방문해주셔서 해피엔젤 어르신들의 헤어스타일을 책임지는
아주 막중한 임무를 수행해주셨었는데,
이번에 코로나 규제가 완화되면서 다시 방문해주셨답니다!
이미용 봉사를 시작하면서 봉사자 선생님들이 가장 신경 쓰셨던 부분은
어르신들 개개인의 요청사항에 귀 기울이는 일이었습니다.
“머리 자르기 싫어요...” 라고 반복해서 말씀하시는 어르신이 계셨는데
치료 때문에 병원에 가셨을 때 머리를 짧게 밀었던 기억이 있어서
미용을 많이 어려워하셨습니다.
그러자 선생님들이 친절하게
“짧게 자르지 않고 살짝 다듬을게요. 어르신~~!”
달래주시며 머리를 다듬어 주셨어요^^!
이렇게 한 분 한 분 머리를 다듬으시고 나니 훨씬 깔끔해졌는데요
짜잔~!
비포 / 에프터
어떠신가요?
너무 화사해져서 몰라보시겠죠?
우리 어르신들 모두 미스코리아 나가도 되겠어요~^^!!
어르신의 멋~진! 스타일을 책임지는 우리 자원봉사자님들 감사드립니다~~!